엄마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막연하게나마 ‘치매’라는 병은 알고 있다. 누구나 마음속으로는 “나는 치매는 걸리지 말아야지‘ 하는 바램과 ‘나는 절대 치매는 걸리지 않을 거야’ 라는 자신에게 확신을 심어주는 세뇌작업도 한다. 하지만 치매는 누구나 무서워 한다. 치매 예방주사가 나타나지 않는한 .. 나의 이야기 2018.03.09